시만텍, ‘Veritas NetBackup’에서 아시아눅스 지원

뉴스 제공
시만텍코리아
2008-06-23 10:21
서울--(뉴스와이어)--시만텍코리아 (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 아시아눅스 수요가 크게 확산됨에 따라, 업계 선두의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Veritas NetBackup 6.5 (베리타스 넷백업 6.5)’에서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3’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Veritas NetBackup’은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아시아눅스 서버 3’을 지원하게 됐으며, 아시아눅스 환경의 기업도 유닉스, 윈도우, 리눅스와 같은 환경에서와 마찬가지로 업계 선두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의 강력한 데이터 중복 제거,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디스크 백업, 지속적 데이터 보호 (CDP, Continuous Data Protection)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아시아눅스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 백업 요구를 충족시키고, 공공 및 교육 시장을 적극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눅스는 234개 시·군·구를 비롯해 주요 교육청의 교무업무시스템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눅스의 한국 개발사인 한글과컴퓨터는 이미 기존 리눅스 시장에서 리더십이 검증된 차세대 데이터 보호 플랫폼 ‘Veritas NetBackup’의 지원으로 아시아눅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eritas NetBackup’은 테이프,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 (VTL), 디스크 백업, 데이터 중복 제거, 지속적 데이터 보호, 스냅샷, 복제, 개별단위(Granular) 복구를 포함한 선도적인 차세대 데이터 보호 기술을 모두 통합하는 업계 유일의 플랫폼이다. 또한 아시아눅스는 정부 차원의 공개 소프트웨어 장려와 함께 국내 초대형 리눅스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국산 리눅스 대표주자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양사는 공공 및 교육시장에서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향후 엔터프라이즈 정보 보호 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확대를 위해 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서도 긴밀하게 공조해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의 김수진 대표는 "시만텍 ‘Veritas NetBackup’의 지원은 아시아눅스의 리더십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주는 계기"라며 "아시아눅스는 시만텍과 같은 글로벌 선두 기업들과의 협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아시아 시장의 표준 리눅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코리아는 ‘Veritas NetBackup’의 아시아눅스 지원을 통해 공공, 교육을 비롯한 SMB 시장에서의 저변을 적극 넓힐 예정"이라면서 "또한 향후에도 시만텍의 다양한 업계 선두 제품들에서 아시아눅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연락처

시만텍코리아 조애리 과장 02-3468-2195 이메일 보내기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윤나리 566-889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