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한국관광공사, 관광 콘텐츠 제휴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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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
2008-06-24 09:2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화번호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손잡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종합생활정보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관광정보 DB와 관광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는 콘텐츠 제휴 협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다양한 관광정보와 콘텐츠를 한국전화번호부가 발행하는 전국 숨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맛&멋’과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포털사이트에 각각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한국전화번호부는 자사 간행물의 광고콘텐츠를 제공하고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홍보물 배부 협조,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포털사이트 및 관광안내전화 ‘1330’의 홍보를 지원키로 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국문 및 해외 관광정보DB를 제공하고 한국전화번호부의 간행물에 후원사로 참여 하는 등 향후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구체화 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화번호부 이영진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풍부하고 신뢰도 높은 국내 관광정보와 콘텐츠를 수록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화번호부는 국내 공식적인 전화번호부 발행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소형 전화번호부 ‘In the car’, 고품격 프리미엄 매거진 ‘인사이드(Inside)’, 지역밀착형 로컬매거진 ‘생활In’ 등 발간하고 있다. 국내 숨어 있는 여행지를 발굴해 소개하는 ‘맛&멋’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각 지방자치단체 등과 제휴를 통해 내날 초에 첫 출간될 예정이다.

한국전화번호부 개요
한국전화번호부는 50년간 국민의 생활과 함께해 온 한국전화번호부주식회사는 KT와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 LG U플러스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의 전화번호 정보를 제공받아 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인(公認)된 전화번호부 번호안내서비스 사업자이다. 회사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출판, 온라인(www.isuperpage.co.kr), CD번호부, 모바일APP 등)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번호안내 매체 및 중소자영업체의 중요한 홍보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중소자영업체의 E-biz 지원사업(홈페이지제작, 도메인, 호스팅), 모바일 웹 등 그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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