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2008. 6. 23(월)부터 7.3(목)까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9개 개발도상국가의 과장급 세무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조세행정기법 전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음.

- 동남아시아(3개국) :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 중앙아시아(2개국) :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 아프리카 (4개국) : 가나, 우간다, 르완다, 세네갈

이번의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세계 최고수준인 한국의 전자세정, 납세서비스제도와 세목별 세원관리기법 등 한국 국세행정을 체계적으로 전수받기를 원하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임

* 그동안 개별국가의 요청에 따라 주제별로 1 ~ 2일 간의 단기 연수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연수요청 국가수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연수를 위하여 집합연수교육으로 전환하였음

연수 참가국들은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거나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자원 부국들로서 현재 세무관이 파견되어 있지 않아 우리기업의 세정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는 세정협력체제의 구축이 필요한 국가들임

○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

* 베트남·필리핀 : 한국이 1위 투자국
* 인도네시아 : 한국이 수입하는 천연가스의 25% 차지

○ 에너지 부국으로서 우리기업의 투자증가로 세정협력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 카자흐스탄 : 석유·가스 등 풍부한 부존자원을 기반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로 최근 우리나라와의 교역이 증가하고 있음
*투르크메니스탄 : 중앙아시아 유일의 미개척 자원 부국으로 최근 러시아, 중국, 서방국가의 에너지 확보 각축장으로 부상

○ 자원외교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국가중 국세행정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나, 우간다, 르완다, 세네갈
* 가 나 : 광물자원 풍부(금, 보크사이트, 다이아몬드 등)
* 우간다 : 다양한 광물자원(철광석, 구리, 텅스텐, 코발트 등)
* 세네갈 : 에너지 자원 풍부(철, 인광석, 석유 등)
* 르완다 : 특용작물(커피, 차) 및 부존자원(금, 주석 등)

이번 연수는 강의실에서의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였음

○ 이론교육 : 국세청 조직 및 기능별 운영현황, 주요 세목별 세원관리방안(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세무조사), 각종 납세서비스 제도, 전자세정(지식관리시스템, 국세통합관리시스템, 홈택스, 현금영수증)
○ 실습교육 :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경주세무서, 정부통합전산센터, 광주지방국세청
○ 국세청이 양성해 온 지역별(국가별) 세정전문가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하여 인적 협력체제(network) 구축
○ 우수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의 홍보 및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유적탐방과 산업현장 방문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현재 자국의 국세청에서 국세행정의 실무를 주도하고 있는 과장급 중견관리자들로서 장차 당해 국가의 조세행정을 책임지게 될 것이므로 이들이 해당 국가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세정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주는 동시에 자원외교를 측면 지원할 수 있는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국세청은 이번 연수 참가자 및 해당국 국세청과 긴밀한 교류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

* 국 세 청 : 해당국이 원하는 국세행정자료의 체계적 제공
*지역전문가 : 해당국 방문 등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

국세청은 향후에도 우리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들과『조세행정 연수』를 통한 세정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서 우리 기업이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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