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국내의 주요양식 품종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지침서를 마련하고자「양식산업의 표준화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전복에 대한 표준지침서를 제작, 그 발간기념으로 오는 6월 26일 완도수산사무소에서 어업인과 관련 분야 연구원을 대상으로 전복양식 산업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과학원에서는 WTO/FTA, 유가 및 사료비 상승 등 국내·외의 어려운 양식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주요 양식품종을 대상으로 양식산업 표준화 연구를 연차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1단계로 넙치와 조피볼락에 대한 양식표준 지침서를 발간하여 양식관련 단체 및 기관 등에 배포한데 이어, 2단계로 전복에 대한 지침서를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전복양식지침서에는 종묘생산 및 양성기술과 관련한 내용뿐만 아니라 질병, 육종기술 등도 수록되어 있고, 특히 지역별 및 양식 방법별 경제성 분석에 대한 내용까지 전복양식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전복양식 사업 및 교육을 위한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의 발표주제로는 전복양식 기술, 질병대책, 육종 프로그램 개발 및 경제성분석 등 본 지침서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세계 전복양식 기술개발 현황, 전복양식의 미래전략, 국내외 전복유통동향과 문제점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과 전문가들이 함께하여 전복양식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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