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 2008년도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는 콘크리트 관련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품질향상 및 기술력 제고를 통한 콘크리트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입상 20개팀(일반부 10팀, 학생부 10팀)과 콘크리트산업발전기술유공자(12명)를 선정하여 6월 25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함

♣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요 ♣
ㅇ 일 시 : 2008. 6. 25(수) 14:00 ~ 16:50
ㅇ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ㅇ 기술경연 내용
- 131개팀(일반부 78, 학생부 38, 혁신부문 19)이 참가하여 콘크리트 제조기술 능력과 혁신기술개발 내용평가 등 기술 경연
ㅇ 수상자
- 대회입상팀(20개팀)
·일반부 : (주)금성네트 등 10개팀
·학생부 : 공주대학교 등 10개팀
- 기술유공자 : 쌍용양회공업(주) 강 창운 부장 등 12명

또한 시상식 후 『콘크리트의 혁신기술 전파』를 주제로 기술세미나 및 혁신부문 기술전시회도 함께 개최하여 미래지향적인 콘크리트 산업의 기술개발 방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금년도 기술경연대회 수상자를 살펴보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된 강창운(쌍용양회공업(주)) 부장의 경우 30여년간 콘크리트 기술분야에서 천연 대리석 수준의 칼라 콘크리트, 마감이 필요 없는 노출콘크리트 등 신기술 개발 및 개발된 기술의 전파를 위해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되어 최고의 콘크리트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었으며, 기술 및 품질분야의 기술경연대회에서는 일반부의 (주)금성네트(금성네트팀), 학생부의 공주대학교(콘돌이팀)가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음

금년도 대회의 특징은 유공자 및 품질부문 외에 콘크리트 생산기술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한 혁신부문을 신설하였고, 보다 진보된 콘크리트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혁신기술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기술변화의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대학생(건축·토목분야)이 참여하는 학생부 대회는 전년보다 호응도 및 기술력이 한층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나 콘크리트 산업발전에 청신호라는 평을 받은 것이다.

앞으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는 금년 5회째를 맞는 경연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콘크리트 기술인들의 축제로 승화시키면서 정부포상을 상향·확대하고, 본 대회가 콘크리트산업 발전에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기술표준원 기계건설표준과 김익수과장, 장요한사무관(509-7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