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퍼스, 호주관광교역전(ATE)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이번 ATE 에서는 완벽한 행사 진행과 더불어 숙박시설, 서호주의 수준 높은 음식과 와인, 다양한 투어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진정한 서호주를 알리는 한편, 역대 ATE 최초로 ‘환경 보호와 호주 원주민’을 주제로 삼아 관광산업의 책임 의식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서호주 정부는 환경보호와 관광산업의 연관성에 주목하여 관광 교역전에 참석하는 호주 회사/기관들이 종이문서 사용 대신 간편한 씨디롬과 USB 형태로 제공하도록 장려했으며, 기타 모든 행사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 및 기타 쓰레기를 줄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이번 관광 교역전 기간 동안 매일 아보리진 전통 문화를 전세계 여행사와 언론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아보리진 관광 부스를 마련하는 등 호주 대륙에서 5만년 이상 살아온 아보리진과 그들의 역사 및 문화를 예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서호주를 방문한 해외 여행사 및 언론인들을 위해 서호주내 다양한 지역을 경험하는 총 68개의 무료 사전 및 사후 투어를 제공했으며, 특히 한국 여행사만을 위한 3개 단독 일정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퍼스와 프리맨틀, 피너클스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사전 투어에 참가했던 하나투어의 남해철 과장은 “서호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퍼스는 전반적인 관광 인프라와 교통편도 잘 되어 있어서 개별 여행자들이 여행하기에 아주 편리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너클스가 아주 특별한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서호주는 전반적으로 동부와는 다른 매력을 갖춘 독특한 관광지이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서호주 상품을 판매하려고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주 최고의 아웃백인 벙글벙글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브룸은 교역전 사후 투어로 제공되어, 국내 여행사들이 공식적으로 처음 이 지역을 방문했다. 이오스 여행사의 김성란 과장은, “브룸과 벙글벙글이야말로 진정한 호주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브룸의 케이블 비치의 환상적인 해변과 노을을 감상하며 즐기는 낙타타기, 그리고 전율을 느끼게 하는 환상적인 벙글벙글과 아웃백 캠핑은 모험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국인 참가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사후 투어는 바로 최고급 골프장에서 즐기는 라운딩과 서호주 미각 투어.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골프 대회가 개최된 바인스, 준달럽 골프장과 링크스 코스로 이름 높은 더 컷 골프장 등 각각 개성 넘치는 골프장에서 직접 라운딩했으며, 스완벨리의 와인너리에서 서호주 와인 시음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골프 투어에 특별 초청으로 참가한 키월드 투어의 조봉규 사장은, ‘이번 서호주 방문으로 서호주 상품 판매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우선 금년 하반기를 목표로 서호주 허니문 상품을 개발하여 집중 판매하려고 하며, 서호주 상품은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호주 관광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전세계 주요 골프장을 다녀봤지만, 준달럽을 비롯한 서호주의 골프장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수준이며, 진정한 골프 매니아들을 위한 서호주 골프 상품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의 손병언 한국 대표는, ‘지난 2005년에 퍼스에서 개최된 호주관광교역전은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역대 최고의 행사라는 찬사를 받았는데, 금년 퍼스 ATE는 서호주정부관광청과 주정부 그리고 현지 업체들이 협력해서 아주 완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ATE 를 통해 국내 여행사들이 서호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한편 한한국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서호주 기관 및 업체들과의 교류에도 효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은 내년 2월에 있을 조니워커 클래식 골프 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으며, 항공사와 함께 국내 여행사 초청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으로 한국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호주관광교역전이 퍼스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3년만이며, 이번 개최를 위해 서호주정부는 250만 호주달러(약 25억원)를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1천만 호주달러(약 100억원)의 경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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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정부 관광청 한국 대표사무소 김연경 이사 02-6351-5156 이메일 보내기 팩스 6230-9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