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차관련 3대 정책수립 추진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필수 주차공간 확충, 불법주정차 단속, 선진주차문화 정착 시민계도 홍보 등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주차 3대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필수 주차공간 확충을 위하여 노외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하여 47억을 투자하여 3개구 8개사업 502면을 건설하고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시간제 주차 노선(현재 13개노선 6㎞)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간제 주차는 수요가 많은 간선도로에 교통장애가 없는 주간, 야간, 주말 등 시간대로 주차를 허용하는 것이며

또한 주택가의 야간주차난 해소 및 소방차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하여 거주자 우선주차제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선을 설치,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인근주민에게 우선주차혜택을 부여하고 일정주차요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개인 주택내 여유 부지를 주차공간으로 조성하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340개소 57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문 및 담장을 철거하여 주차장을 설치하는 시민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주는 내집주차장갖기 사업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대전중앙시장 및 한약·인쇄거리 2개소 570면을 민자를 유치하여 공영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영주차장 건설 5개년 계획(2004~2008)사업으로 총사업비 897억원을 투입하여 공영주차장 11,57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역별로는 노외공영주차장 47개소 3,300면, 외곽지 환승주차장 2개소 100면, 지하철 환승주차장 5개소 1,030면, 내집 주차장사업 1,900면, 이면도로 주차구획선 199개소 5,24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불법주·정차 단속으로는 지난해 대전시에서는 주차관리과를 신설하여 불법주정차 단속과 주차정책의 분리로 주차업무를 전문화 했고 지난해 12월 It's Daejeon교통단속반 112명을 채용하여 시내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40개 노선에 집중 투입하여 야간에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대중교통의 정시성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0.31㎞/h 증가/ITS운영분석결과 자료임) 자치구와 유기적인 연계 단속망 효과가 배가되고 시민들의 주차질서의식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전시는 10개 취약지역 시내버스노선에 It's Daejeon교통단속원을 고정 배치하여 1일 2교대 격일제로 야간까지(21:00)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다.

선진주차문화 정착으로는 지역방송 3사와 공동으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민단체와 함께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엑스포과학공원내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건립하는 등 첨단과학도시에 걸 맞는 선진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전개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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