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05 PATA 총회 등 국제 및 전국규모 행사 유치
국제행사로는 오는 4월에 개최되는 2005 PATA 총회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세계창의력경연대회 등으로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차원의 행사로는 9월중 8일간 제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와 대덕특구 선포식 등 1만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 시민과학마인드대회 4월 (과학동호회 12개 3,500명참여) ▲ 2005한국소프트웨어전시박람회 6월 (10개국 180개사 참여) ▲ 세계물리의 해 기념「물리축제」7월 ▲ 사이언스페스티벌 8월 (WTA회원국 등10개국 이상) ▲ 벤처국방마트 10월 ▲ 제5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10월 ▲ 대전권 대학 Tech－Festival 11월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시는 다양한 대규모 행사를 유치하므로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2만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고 대전을 국제도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한편 대전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호텔, 숙박업과 요식업 등 서비스업계는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며, 한편 관광업계에서도 관광객이 증가되어 경제적 효과 뿐만아니라 부가가치가 발생될 것이다.
대전시는 국제행사(대회)를 위하여 규모에 따라 ‘05. 2월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3월부터 관련기관(대학교, 교육청, 산업인력공단, 경찰청, 숙박협회, 음식협회)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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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