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기업의 고객지향적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으로 고유가 시대를 극복한다.’

전라남도가 도내 기업들의 고객지향적 제품개발과 품질개선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2008년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6일 전남도청 왕인실과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며,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지부 주관으로 치러진다.

이번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삼남석유화학(주) 허리케인 분임조의 보일러에 공급하는 연료에 열을 올려주는 물질을 개선해 중유 사용량을 감소한 내용과 (주)휴스틸 대불공장 갓바위 분임조의 철판을 가공 조립 용접을 하는 공정의 설비를 개선해 기계 운전정지시간을 단축한 개선 내용 등 24개업체 28개분임조가 참여한다. 기업별로는 대기업 12개, 중기업 2개, 공기업 14개 등이다.

제조공정 개선과 품질 개선을 위한 분임조 활동결과 발표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겪고 있는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경영절감을 위한 내용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남도에서는 이번에 참가한 28개 분임조중에서 최우수 1, 우수상 11, 장려상 16개 분임조를 선발 시상하며, 우수상 이상 12개 분임조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2008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토록 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그동안 품질경영 및 분임조 활성화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품질개선 제안활동과 생산성 향상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금호석유화학(주) 여수공장 김성진 과장과 현대삼호중공업(주) 채승기 팀장 등 기업체 임직원 9명(지식경제부장관 1명, 도지사 8명)을 유공자로 발굴해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한다.

한편 지난해 전남도에서 개최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선 20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대삼호중공업(주) 돌풍 분임조, 제일모직(주) 여수사업장 엘리베이타 분임조 등 7개 분임조가 금상, (주)LG화학 여수공장 홈런 분임조,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점 백운산 분임조 등 8개 분임조가 은상을 수상해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둬 전남도 기업체 품질분임조 활동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한 바 있다.

전남도에서는 품질분임조 활성화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분임조 발표 워크숍을 지원하고 국제분임조대회(ICQCC: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에 참관 및 도내 중소기업 품질분임조의 실력 증진을 위해 교육 및 벤치마킹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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