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주민의 영상문화 접근권을 신장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09년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사업’에 순천시를 비롯 경기 부천시, 강원도 강릉 3곳이 선정됐다.
전남영상미디어센터는 순천시 연향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3층에 국비 및 지방비 20여억원을 투자해 2009년 8월까지 설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작장비·교육장비·후반작업 등 기자재 구입 및 건물 리모델링 비용 등으로 각 10억원의 국고보조금과 지방비 10억여원 등 총 20여억원이 투입된다.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영상물 제작에 필요한 장비 대여, 각종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시설 제공, 영상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또 문화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학교 영화교육과도 연계해 학생들에게 방송·영화 제작 실습 체험기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
향후 영상관련 문화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영상 도서관으로써 공공아카이브 운영, 전용상영관을 통한 시네마테크 운영, 지역 각급 학교와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의 운영 등 지역의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핵심센터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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