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연, ‘리틀맘 수정이’ 문경 무대에 오른다

서울--(뉴스와이어)--순수 문학예술을 추구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스타트리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문경시(시장 신현국)의 초청으로 청소년을 위한 기획 공연인 “민들레를 사랑한 리틀맘 수정이....”(작/연출 이민욱)를 문경시민문화회관 극장에서 2008.7.7.~7.8.까지 공연 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대학로 상명 아트홀에서 2007.11.1~11.11까지 초연된 이후에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리틀맘 문제를 사회적인 이슈로 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리틀맘의 이야기를 고 2학년(극중 수정이) 여학생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지하게 해부하는 스토리 라인에 애니메이션과 그림자극 그리고 새로운 무대 기법을 동원하여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1인 8역의 연기를 소화해 내는 배우 오주은(21)은 서울예대 재학생으로 국내 최연소 모노드라마 배우라는 닉네임을 달며 1시간 10분을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이끌어 나간다. 중간 중간에 성(性)교육 내용을 삽입하여 청소년들이 알아야할 구체적인 성 문제를 전달하는 데에 큰 비중을 두었으며 이로 인해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해 준다.

영화배우 최은희 선생은 대학로 공연에서 축사와 함께 직접 무대에 올라와 꽃을 전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성우 고은정 선생, 인기 MC 유정현(현 국회의원), 아나운서 백정원, 성우 차명화 등이 주옥같은 목소리로 극중에 삽입되었으며, 여기에 인기드라마 주몽의 주제곡을 쓴 작곡가 신상우씨와 2008년 뮤지컬 대상 작곡상에 빛나는 허수현씨가 편곡에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ost 에는 소프라노 양재희 교수와 뮤지컬 스타 추정화 등이 참여하고,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신상우의 피아노 솔로 그리고 우리의 악기 해금의 선율이 돋보이는 주제곡은 이미 널리 사랑받고 있다.

“민들레를 사랑한 리틀맘 수정이....”는 리틀맘 현상에 대하여 결코 흥미 위주의 작품이 아니며 오히려 교육 측면을 강조하였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깊이를 불어 넣는 주옥같은 작품이다.

(사)한국문학세상 문화예술단은 이 공연이 끝나면 전국을 순회하며 청소년을 위한 공연문화의 붐을 일으키겠다고 밝히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연을 희망할 경우, 한국문학세상 문화예술단(www.klw.or.kr, 031-902-1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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