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신한은행 제휴 USIM 뱅킹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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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6-25 09:17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USIM 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수) 밝혔다. KTF USIM 뱅킹서비스는 지난 4월 기업은행과 제휴를 시작으로 편리성과 보안성이 입증되어왔다.

USIM뱅킹 서비스란, USIM칩이 들어있는 휴대전화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현금자동입출금기에 접촉해 예금 출금과 계좌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 접속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 한 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은행 영업점에서 현금카드 정보를 USIM칩에 발급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월정액 900원에 가입하면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다.

KTF는 USIM 뱅킹 서비스를 6월 말 하나은행 등 더 많은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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