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전경련이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인도 금융시장 현황과 진출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맥스틴경영자문의 김봉훈 대표는 “인도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사모펀드시장이고, 올해만 해도 프로젝트 파이낸스 사업기회가 총 350억불에 이를 전망으로, 국내 금융업계는 전반적으로 성장한계에 직면하고 있고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동유럽, 중남미는 이미 외국인은행 자산 점유율이 각각 90%, 50%를 넘어선 반면, 인도 등 아시아는 10% 이하로 아직까지는 개방 초기로 시장 선점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FSB연구소 최호상 박사는 ‘해외 금융기관의 인도 진출사례와 시사점’에 대한 발표를 통해 “아시아 신흥국가 중 중국은 외자계 진입이 마무리되고 있으므로 대체시장으로 인도 진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인도시장 진출에서 중요한 점은 인도 정책당국과의 협조가 병행되어야 원활한 사업전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인도정부와 금융제도 개선을 논의하거나 의견을 교환하는 채널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한국기업의 對인도 진출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금융기관의 진출은 극히 부진한 상황에서 우리기업이 인구 11억의 거대시장인 인도 금융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기업계, 학계, 연구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경련 국제본부 아시아팀 한종훈 과장 02-3771-0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