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동차 지정정비업체 1/4분기 지도 및 점검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는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일간 시지정정비사업자 조합과 합동으로 지정정비사업체(차량검사소) 31개소(남구 7, 북구 24)에 대해 “지정정비업 사업체”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중점점검사항은 ▲검사장 시설 및 검사기기 유지관리 상태 ▲기술인력 선임·해임 및 근무규정 준수 여부 ▲검사규정에 따른 검사여부 및 택시미터검정 이행실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행위별로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의해 업무정지, 기술인력에 대해서는 자격정지를 취해서 자동차정비에 신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자동차검사업무 이행실태를 지도 점검해 자동차의 완벽한 검사와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제공은 물론 지정정비사업자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해 점검에 나서게 됐다 한다.

한편 시는 2/4분기에도 이번점검에서 제외된 자치구에 대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점검 등을 통해 자동차검사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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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과 61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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