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SG자산운용, ‘기은SG 회사채 플러스 채권투자신탁’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기은SG자산운용(대표이사:장 샤를 델크로아)은 2008년 6월 27일 고객 자산의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투자 자금을 국내 우량 회사채 및 국공채에 투자하여 비교지수 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추구하는 “기은SG 회사채 플러스 채권투자신탁”펀드를 출시한다.

현재 국내외 시장 상황을 보면 아래 몇 가지를 이유로 회사채 플러스 채권형 펀드 투자에 적합한 시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미국 서브프라임에서 촉발된 신용 이슈 부각 이후 신용투자에 대한 가격메리트가 증가하였고, 급격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를 통해 향후 신용 위험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내 기업들의 견조한 사업안정성과 수익성 및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회사채의 발굴, 투자는 추가적 자본이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다음으로는 향후 회사채 시장에 대한 전망을 다음의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다.

첫째, 기업 자금 수요 증가 측면을 분석해보면 2004년 이후 개선된 기업 실적에 따른 이익은 기업 배당 증액, 자사주 취득, 부채 축소 및 현금성 자산 증가로 나타나고 있어 기업 재무안정성은 높아지고 있다. 단, 지주회사 전환,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둔 증권사 자본 확충,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제조업체 운전자금 증가, 미분양주택 증가에 따른 건설회사 자금수요 증대 등의 영향으로 기업자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회사채 전체적인 가격수준은 낮게 평가 받고 있다 . 이는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은행권 자금 수요 현황을 보면 은행권 자산 확대 경쟁에 따른 대출 증가와 은행예금의 제2금융권 이동으로 2007년 하반기 이후 은행권 자금 부족 현상이 심화되었으나, 은행채와 CD의 만기 도래 압력은 2008년 하반기 이후 완화되어 크레딧 스프레드 안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

기은SG자산운용의 이진서 전무는 “기은SG 회사채 플러스 채권형 펀드의 운용목표는 마켓 타이밍에 의존한 단기적 투자를 지양하고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우량 채권 및 기업어음(CP)에 대한 분석 투자와 선행 투자를 통하여 기준지수 대비 초과수익 확보를 추구하고 적극적인 위험관리로 높은 위험조정수익률 확보를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 펀드는 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2008년 6월 27일(금)부터 판매되며, 종류형 펀드로 투자자가 자금 계획 등에 따라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클래스에 90일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적용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ibksgam.co.kr

연락처

기은SG자산운용 마케팅본부 홍재현 과장 02) 727-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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