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영호남 8개 시·도지사 공동주최로 (의장-울산광역시장) 6.26(목) 11:00,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 영호남지역의 화합과 지방경쟁력강화를 위한 공동협력으로 국가발전을 견인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상황 보고, 8개 시도지사 공동합의문 및 중앙부처 건의사항 채택과 시·도간 상호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합의문에는 「지역균형·혁신도시건설의 지속추진」과 「수도권 규제완화 공동대응」및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대책 」등에 공동 합의 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공기업 민영화 및 통폐합과 연계시켜 혁신도시 건설사업을 재검토하고 지방경쟁력강화 대책 없이 일방적인 수도권규제완 화추진 등 비수도권과 아무런 합의 없이 그간의 균형발전 정 책을 후퇴시키려 하고 있는 정부정책에 대하여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는 영호남 8개시도는 지역간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양 지역의 화합과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아 대내외에 표명하고 목 적을 달성할 때까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한다.

이와 함께 영호남 지역의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당면현안사항 등 법령 제·개정 및 제도개선사항을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건의내용>
①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문화체육관광부)
② 국립공원 제도개선 (환경부)
③ 섬진강유역 주변 환경 친화적 정비 (환경부)
④ 고유가 극복을 위한 운수업계 안정대책추진 (국토해양부)
⑤ 88올림픽 고속국도 조기확장 (국토행양부)
⑥ 새만금~포항간 고속국도 건설 (국토행양부)
⑦ 동서횡단철도(새만금~대구) 건설 (국토행양부)
⑧ 남해안(목포~부산) 고속화철도 건설 (국토해양부)
⑨ 산업단지 조성관련 규제개혁 건의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⑩ 크루즈 관광 활성화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⑪ 가야문화권 광역관광개발 국책사업화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이외에도 8개시도 광역자치단체별 각종 국제문화관광 행사 등 에도 상호 협조하기로 한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지난 ‘98.10.8(전남)일 구성되어, 1회(전남), 2회(경남), 3회(부산), 4회(전남), 5회(대구), 6회(경북), 7회(광주), 8회 (서울- 공통), 9회(울산) 개최 되었으며 이번이 10번째 모임 이며 8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지역민의 화합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차기 개최지로는 경상남도, 의장은 이번 개최지인 전북도지 사가 되며 장소 및 의장은 윤번제로 돌아가면서 한다.

경북도는 9회때 경상북도지사가 의장을 역임했다.

기 자 회 견 문

영호남 8개 시·도는 전 국민의 절반이 살고 있는 지역이며, 수도권과 함께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영호남의 화해와 협력은 국가발전을 약속하는 중차대한 과제이자, 무엇보다 우선해야할 현안 중의 현안입니다.

우리는 국민화합이라는 국민적, 시대적 요청에 따라 지난 98년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창립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수없이 많은 실무협의와 본 회의를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동서교류협력재단을 출범시켰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를 전개함으로써 지역감정이라는 구시대의 악습을 청산하고 화해와 협력, 도약과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참으로 다행스럽고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영호남 8개 시·도 지사는 이러한 현실을 재인식하고,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회의가 교류와 협력의 차원을 넘어 영호남 8개 시·도와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청에 따라 우리의 뜻과 의지를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시·도별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적 현안에 대해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 이름으로 우리의 뜻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영호남 8개 시·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도약과 번영,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합의문

현재 지방은 역대 정부의 수도권 위주의 산업화 정책에 밀려 산업구조는 취약하고 인구마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유가 및 FTA 등으로 인한 타격까지 겹쳐 설상가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정부는 수도권을 세계적인 대도시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명분 하에 전면적인 수도권규제완화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있다.

특히 공기업 민영화 및 통폐합과 연계시켜 혁신도시 건설사업을 재검토하고 지방경쟁력강화대책 없이 일방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 등 비수도권과의 아무런 합의 없이 그간의 균형발전 정책을 후퇴시키려 하고 있다.

이에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는 영호남 8개 시·도는 지역간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양 지역의 화합과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아 대내외에 표명하고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하였다.

1. 정부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발전 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

1. 어떠한 경우에도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후퇴되어서는 안되며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공동화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균형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1.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정책수단이자 국민적 합의 사항인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

1. 영호남 8개 시·도의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1. 최근 고유가로 인한 비상시국의 엄중함을 공동 인식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중앙정부와 협조하여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에너지 절약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한다.

부산광역시장 허남식 대구광역시장 김범일
광주광역시장 박광태 울산광역시장 박맹우
전라북도지사 김완주 전라남도지사 박준영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남도지사 김태호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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