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일본 관광객들이 접근성이 가깝고 편리한 선박을 이용하여 부산항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기획상품을 개발하였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의 안동, 영주, 문경을 중심으로한 북부 유교문화와 경주 세계문화유산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여 일본 여행사 상품기획자, 여행·레포츠 관련 언론·방송사, JR선박회사 관계자 등 35여명을 초청하여 시범관광을 실시한다.

민·관 공동 협력을 통한 관광상품개발 운영

지난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경북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 기반과 최근 늘어나는 여행수지 적자해소를 위해 올해는 해외시장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먼저, 일본 관광객 유치에 타겟으로 정하고 경북을 방문하는 가장 어려운 문제점이 부산항을 경유한 교통 접근성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부족으로 나타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JR큐슈그룹과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공동으로 현지답사를 통해 감동적 원스톱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였다.

이번 상품은 접근성이 가까운 일본 큐슈 인근 지역민들을 중점대상으로 후쿠오카항 출발하여 부산항으로 입국한 후 경북 북부지역과 경주를 방문하는 2박3일 일정이며, 경상북도에서 전세버스 경비일부를 지원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청자들은 일본 JTB여행사, JR여행사 그리고 마이니치신문, 큐슈 스포츠 신문 등 여행 관련 언론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특히, 일본 유명방송사인 서일본 TV가 참여하여 이번 상품소개와 아울러, 팸투어 전 일정을 동행 취재하여 특집으로 일본 전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첫째날은 부산항으로 입국하여 문경새재 답사코스로 일본에서 인기 드라마로 방영 되었던 대조영, 태조왕건 등과 앞으로 방영 예정인 대왕세종, 일지매 등의 드라마 세트장을 답사한 후 영주 풍기인삼시장에 들러 풍기인삼의 역사, 효능과 풍기인삼축제 등을 소개한다.

저녁에는 영주 선비촌에서 선비촌 한정식과 숯불바비큐, 인삼막걸리 등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동시에 이벤트 행사로 지역 음악 동아리에서 섹소폰 연주와 작은 음악회를 가진 후 전통한옥 선비촌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둘째날은 선비촌에서 전통혼례 체험과 사물놀이 공연, 한국 최고의 건축물인 무량수전 부석사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안동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한류스타 류시원 생가 담연재를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배용준 주연의 스캔들과 황진이 영화 촬영지 옥연정사까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경주 신라문화체험장에서 다도체험, 공예체험, 가야금 공연 그리고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획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녁에는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와 15대째 전통음식의 대를 이어오는 요석궁에서 대금, 가야금 연주와 함께 전통 한정식을 한 후 안압지에서 야경투어로 개인별 백등을 들고 안압지를 한바퀴를 도는 달빛기행을 한 후 경주보문단지 특급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이번 일정의 마지막날은 올해부터 상시 개장하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홍보설명회와 상징탑 “경주타워”를 답사하고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화랑의 도‘ 공연과 함께 전통공예체험을 하게 된다.

김성경 경상북도 관광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기획상품의 평가와 홍보를 위해 실시한 팸투어를 계기로 모객 관련 업체와 유관기관간의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큐슈를 중심으로한 전역에 홍보, 판매활동을 통해 관광객 모객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이번 상품운영을 계기로 일본의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례화 하는 한편 점차 증가하는 개별 관광객들 유치 기반조성과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지속적인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먼저 가까운 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을 1차 타켓으로 정하고 점차 미주, 유럽시장 등으로 확대를 위해 철저한 시장수요분석을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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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관광마케팅사업단 담당자 박건삼 053-950-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