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회장 강해중)가 주관하는 전국박물관협력망학술대회가 6월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에 걸쳐 영남대학교 국제관에서 개최된다.

본 학술대회는 전국의 박물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에서의 박물관의 역할 및 상호 협력방안 등 박물관의 발전방안을 모색 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현재 우리 도내에 70여개소를 포함하여 전국에 500여개의 박 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렇게 많은 박물관이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 까닭은 박물관의 대외 적인 활동이 저조하거나, 사람들의 시선이 큰 박물관에만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날 과거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생각하고, 박물관에도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 특히 오늘날 박물관이 단지 과거의 물건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니라 좀더 적극적인 문화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일부 박물관은 영세한 운영 속에서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소장하고 있는 귀중한 문 화유산과 함께 방치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 경상북도는 국립민속박물관, (사)경북박 물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전국박물관협력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공사립 박물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시도 박물관담당자도 함께 참여하여 박물관협력망 구축과 박물 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물관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학계의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아울러 박물관종사자들이 현장의 운영사 례를 발표함으로써 이론과 현실을 함께 생각하는 장이 되도록 하였다. 단지 학자들의 학술 교환의 장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 리에 기반한 이번 토론은 변화하는 시대, 오늘날 우리 박물관이 가야할 길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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