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자원, 주택가 상업지에서도 아파트처럼 분리수거 할 수 있다

인천--(뉴스와이어)--여성발명인 기업 크린원 (대표 양선아)에서는 2008년도 제품인 간판형 분리수거대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크린원에서 개발한 2006년도 발명제품 접이식 분리수거대와 2007년 투명비닐 분리수거대는 전국의 아파트뿐 아니라 의왕 안동 춘천 전주 울산 등의 지자체에 각 150세트-500세트씩 납품되어 주택가에 설치되어서,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수거를 도와 왔으나 미관상의 문제로 시내 도로변과 상업지에 설치되기에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발명되어 출시하는 신제품 간판형 분리수거대는 미관에 문제가 없어 도시의 대로변에 설치하기에 적합하다.

크린원의 양선아사장은 “ 본 제품이 도로변에 설치가 되면 대로변의 주택가 상업지시민들이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주택가상업지의 분리수거를 아파트 분리수거처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간판형 분리수거대는 바닥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낮 시간대 에는 간편히 접어놓고 밤과 새벽에만 펼쳐서 사용할 수가 있어서 주민통행이나 도시미관에 매우 유리하고 중앙에는 양면간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간판에 광고 홍보판을 인쇄하여 윗부분은 시군구청 홍보판으로 사용하고 아래 부분은 관리를 위탁할 점포의 광고를 해주면 광고업체가 분리수거대를 관리를 하므로 분리수거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위탁점포주에 환경교육이수하게 하여 분리 배출하는 시민들을 지도함으로서 아파트의 경우처럼 아파트 경비가 관리하는 형태가 되어 빠른 시일에 주택가 상업지 시민들이 철저히 분리수거를 시행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분리수거대는 고정량의 제품만을 담을 수 있는 점에 비해 간판형 분리수거대는 부피가 큰 종이 프라스틱을 담을 때에는 200리터 4구를 500리터 2구로 변환, 포장시 많은 수거를 할 수 있어 일손을 절약해준다.

주택가 상업지의 분리수거는 아직 실적이 미비하다고 한다. 크린원의 간판형 분리수거대를 설치하여 분리수거율을 높일 수 있다면, 매립지수명의 연장이나 소각장의 축소 그리고 자원 재활용률의 증가로 국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크린원 개요
크린원은 자원 재활용을 위하여 쓰레기통과 분리수거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회사이다. 국민 들에게 환경인식을 계몽시키며 편리하게 분리수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운송수집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용기를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크린원 연구소는 특허권을 22건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2002년 은상 2003년 동상을 수상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1.net

연락처

크린원 1599-532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