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전여성상 민인자, 최화자, 이원예씨 선정
대전시는 후보자 공모·심사를 거쳐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동구 판암동 민인자씨(71세), 사회발전 부문에는 중구 선화동 최화자씨(66세), 이웃사랑 부문에는 중구 태평동 이원예씨(59세)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 수상자 민인자씨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시부를 20여년 동안 봉양하면서 남편까지 뇌졸중으로 쓰러져 전신마비 상태에서 8년간 극진히 간병하는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4자녀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발전 무문 수상자 최화자씨는 지난 8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의기투합해 3.1여성동지회 대전지회를 창립해 애국지사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보급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웃사랑 부문 수상자 이원예씨는 중구 태평동 자원봉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 가정 생일상 차려주기, 도배, 미용봉사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봉사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3명의 수상자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과 함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민인자)사회발전부문(최화자)이웃사랑부문(이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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