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최근 고유가, 고물가로 인한 사회복지시설 운영난 해소를 위해 국고 79억원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기초수급자에 지원되는 유가보조금을 차상위계층에까지 확대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당초 도내 사회복지시설 9천206개소에 대한 난방비 및 차량 연료비 지원 예상액은 각각 122억원, 94억원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올해 유류비가 대폭 인상됨에 따라 99억원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재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정부에 국비 79억원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이에 따른 지방비 분담 20억원을 긴급하게 확보키로 했다.

실질적인 추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행 제도상 경로당 난방비 지원금 연 50만원으로 한정된 것을 연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토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의 근본적인 운영비 절감을 위해 태양열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경유 보일러를 LPG 보일러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또 정부가 지난 6월 8일 ‘고유가 극복 민생종합 대책’에서 저소득층 중 수급자와 중증장애인에 대해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키로 한 유가보조금 24만원의 지원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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