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섬, 소리, 그림 등 남도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판매하기 위해 국내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들을 초청,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활동은 국내 인트라바운드(국내거주자의 국내 관광) 여행시장의 선두를 다투고 있는 롯데관광, 하나투어 등 대형 여행사와 철도여행 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홍익여행사, 청송여행사, 아름여행사 등 서울·부산지역 15개 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 25명이 참여한다.
주요 답사지역은 전남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영산강 황포돛배, 전남도립국악단토요공연,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100여개의 섬이 보석을 뿌려놓은 듯 아름다운 진도 조도 일대 등이다.
홍익여행사의 오영진 팀장은 “이번 답사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여행사에게 문화를 테마로 한 새로운 남도상품 개발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남도에서는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5월 황포돛배, 토요공연, 토요경매 등 남도문화상품을 전국여행사 대상으로 공모해 현재 5개 상품을 판매 운영중이다.
특히 아름여행사의 ‘영산강 황포돛배와 완도 청산도, 진도’ 상품의 경우 6월 현재까지 2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문화상품은 갈수록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는 상품이 될 것”이라며 “이번 답사활동을 시작으로 여행사에서 남도문화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판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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