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당대표 선호도 정몽준 26%, 박희태 19.7%
한나라당 지지층만을 살펴보면 보면 정몽준 의원은 전주 대비 1.3%p 상승한 35%의 지지를 기록했고, 박희태 전 부의장 역시 2.2%p가 상승한 28.6%로 조사됐으며, 1-2위간 격차는 6.4%p로 전주 대비 0.9%p 가량 좁혀졌다.
지역별로는 정몽준 의원이 부산/울산/경남(34.4%)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대구/경북(30.3%>20.6%) 지역에서도 역시 전주 대비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고, 전북(26.6%>10.0%), 인천/경기(25.8%>18.5%) 지역에서도 박 전 부의장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21.4%>19.1%)과 대전/충청(29.6%>27.2%) 지역에서는 박 전 부의장과 지지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정몽준 의원이 남성(24.7%>22.8%)층에서는 박 전 부의장과 접전을 벌이고 있었고, 여성(27.5%>16.5%) 층에서는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24.4%>8.8%)에서 2위 후보와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40대(29.7%>21.3%) > 30대(19.8%>14.4%) 순이었으며,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박 전 부의장이 30.0%의 지지를 얻어 정몽준 최고위원(29.2%)과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6월 24~2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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