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종국)은 어업인에 대한 지원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현재의 민원 처리와는 다른 새로운 고객만족 모델인 ‘부르미 컨설팅 시스템’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어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하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논하는 원스톱(One-Stop) 컨설팅 창구를 마련하고, 업무 소관이 애매한 사안 또는 수산과학원에서 내부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치거나 농림수산식품부를 비롯한 타 기관·단체와 협력이 필요한 사안으로써 그 동안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각종 현안을 대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컨설팅으로 애로 해소 및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는 도우미 개념이다.

이에 참여하는 방법은 현장 애로를 호소하는 어업인이 가까운 지역의 수산과학원 소속 연구소나 연구센터 또는 수산사무소에 직접 요청하거나 연구 및 지도직 공무원이 출장 또는 통신 등을 통해 인지한 사항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접수된 사안을 검토해 자체 내에서 여러 분야 또는 농식품부를 비롯한 다른 기관·단체 등와 관련된 사안은 담당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애로를 포함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협의체에서 컨설팅 이외에 공동 현장 조사 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동조사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되며, 업무의 소관이 다른 기관이나 단체인 경우는 협의체에 관련업무 담당자를 참여토록 한 후 그 결과를 해당기관(단체)으로 통보하고, 처리결과에 대해서도 고객 등에게 반드시 알려 주도록 하였다.

박종국 원장은 “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적극적인 컨설팅만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책임운영기반을 구축하고, 현장애로 해소로 어업인의 소득증대 돌파구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위상 및 대국민 신뢰의 향상도 기대된다.”고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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