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하절기 위생관리수칙 스티커 제공 및 현장방문 위생지도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진수)은 지역 음식업소의 식품위생향상을 지원하고자 음식을 만들 때 지켜야 할 위생관리수칙을 담은 스티커를 제작하여 동작구청에 배포하였다.

배포된 위생관리 수칙 스티커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 및 최근 문제화된 식품의 이물발생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에게 우수한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도록 음식업소를 계도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위생관리 수칙 스티커는 음식업소 냉장고 등에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자석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필요한 업체는 진흥원 품질향상인증센터(02-2194-746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산업진흥원은 식품제조업체 등이 안전한 식품을 국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식품위생관리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식품제조업체 현장 방문 위생지도, 종사자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식품제조업체의 품질 및 위생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산업체의 대외 경쟁력 제고와 국민의 식생활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흥원에서 지원한 업체는 TV홈쇼핑 3개사, 대형마트 4개사, 백화점, 전문외식업체 등 600여 업체에 이르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에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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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향상인증센터 박선오 02-2194-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