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과 KAIST 금융전문대학원(대학원장 정구열, kgsf.kaist.ac.kr)은 26일 KAIST 금융전문대학원 SUPEX 경영관 최종현홀에서 ‘제 1회 씨티-KAIST 우수 금융 논문 공모전’ 최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씨티-KAIST 차세대 금융인력 양성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에 걸쳐 진행된 ‘제 1회 씨티-KAIST 우수 금융 논문 공모전’의 최종 우수자를 선정, 발표하는 행사이다.

씨티-KAIST 차세대 금융인력 양성 장학사업은 국내 금융기관의 국내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차세대를 육성하고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로 개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추진하였으며,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이 주최하고,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이 기금을 지원하며, 금융감독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국 15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씨티-KAIST 우수 금융 논문 공모전’에는 총 140여편의 금융 관련 서평 및 논문이 공모에 참여하였고, 지난 2월 이 중 대학원생 40편, 대학생 60편 등 총 100편의 우수작이 1차적으로 선정되어 대학생에게는 150만원, 대학원생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된 바 있다.

이번 최종 시상식에서는 1차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 중 마지막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의 영예를 안은 논문에 대해 대학원생 부문은 최우수상 1팀에게 300만원, 우수상 1팀에게 200만원, 장려상 2팀에게 100만원이 주어지며,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 1팀에 200만원, 우수상 1팀에 100만원, 장려상 1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미래 노동소득 성장률과 관련된 innovation을 이용한 자산가격결정모형” 이란 논문으로 대학원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KAIST의 민병규씨는 “수상을 하게 되어서도 기쁜 것은 물론, 이번 공모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계의 선배들이 실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의 정구열 원장은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내용의 독창성, 논리의 체계성, 그리고 정책 및 연구분야의 기여도’라고 설명하고, “학생들이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제출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고 밝혔다.

시상식 축사에서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한국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산업에 여러분과 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진출 하여 국내 금융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종 시상식에는 KAIST 배순훈 부총장을 비롯하여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 KAIST 금융전문대학원 정구열 원장, 이동걸 금융연구원장 및 심사위원단이 참석하였으며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총 7팀(11명)에 대한 시상 및 장학금 전달이 이뤄졌다. 시상식에 참여한 수상자 중 대학생 1팀, 대학원생 1팀은 수상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시상을 위해 참석한 이동걸 금융연구원장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미래, 우리 젊은이들에게 달려있다”는 주제의 초청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시상식 후 만찬에서는 한국씨티은행 직원, 금융감독원 관계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금융계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기업 및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앞으로 금융전문가의 꿈을 실현해 나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은 이를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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