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정개발연구원(원장 정문건·丁文建)은 6월 24일(화) 오후 3시 서초동 소재 연구원 2층 중회의실에서 ‘고유가, 우리경제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제2차 도시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제1회 도시에너지포럼에 이어 이번 포럼에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이에 한국경제와 서울경제를 전망해보고 부정적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먼저 김경철 선임연구위원이 『고유가, 우리경제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문제제기를 하였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임상수박사가 『고유가, 한국경제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고유가시대 한국경제의 전망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창의시정본부의 박희석 연구위원이 『신고유가가 서울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김경철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에는 연구원의 민현석 부연구위원, 박은철 부연구위원, 윤형호 연구위원, 이석민 지식정보팀 팀장, 이주일 연구위원, 조항문 연구위원이 발표자들과 진지한 토론을 벌이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주제발표 : 신고유가가 서울경제에 미치는 영향
* 발표자: 박희석(시정개발연구원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 02-2149-1227, 010-3455-6586)

○ 현황1 : 최근 국제유가의 급등 원인
· 국제유가 초강세 지속
: 연초 사상 처음으로 100$/bbl(2월19일)대에 진입한 국제유가(WTI 선물 기준), 2008년 6월 6일 현재 137.54$/bbl로 역대 사상 최고치 경신
· 최근 고유가 추세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
: 미국 금리인하, 달러화 약세로 투기자금 상품시장 유입, OPEC의 고유가 정책, 지정학적 불안요인, 중국·인도 석유 소비 급중 등 구조적 요인에 기인

○ 현황2 : 고유가가 서울경제에 미치는 거시적인 영향
- 국제유가 10% 상승시 서울의 성장 0.38%P둔화
·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10% 상승시 서울지역의 경제성장은 향후 2년간 0.38%P하락
· 또한, 소비 1.52%P둔화, 물가 0.38%P상승, 고용 0.46%P 침체될 것으로 전망

○ 현황3 : 고유가가 서울경제에 미치는 산업부분별 영향
- 서울의 산업부문 석유류 소비 전국 5위
· 전국 25개 산업부문의 석유류 총소비량은 794,945천 bbl (2007년 기준)
· 서울 지역 산업부문의 석유류 제품 소비는 전국 대비 6.5% 차지

- 서울의 25개 산업부문 중 도로 부문에서 전체 석유류 소비의 55% 차지
· 부문별로 도로(55.0%), 항공(11.9%), 상업(7.4%), 화학제품업(7.2%), 건설업(5.0%) 등 5개 부문이 서울 석유류 소비의 86.5% 점유

- 전국 대비 서울의 기타에너지(27.8%) 및 수송부문(53.7%)의 석유류 소비 큰 비중 차지
· 산업부문별 전국 대비 석유류 소비는 기타에너지(27.8%), 철도(27.1%), 항공(26.6%) 등애서 평균 27.2% 점유

○ 정책방향 및 정책대안
- 고유가 추세 고착화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 변화로 장기적인 에너지 대책 필요
·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 확대, 고유가 시대의 고착화, 베트남의 외환위기 우려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가중과 스테그플레에션에 대한 경고가 높아짐
· 하반기 서울경제 성장률이 2.3%(상반기 3.1%)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에너지 다소비 산업부문, 물가안정, 서민경제 등에 최우선 정책목표 주력 필요

- 고유가 추세 장기화로 수송부문 등 석유류 다소비 산업에 대한 정책 시급
· 서울시 산업부문 중 석유류 소비 비중이 높은 도로, 항공 등 수송부문과 그 외 상업, 화학제조업, 건설업 등의 업종에 대한 고유가 실태조사와 정책지원 필요
· 특히, 전국 대비 석유류 소비가 높은 수송부문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됨

서울연구원 개요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re.kr

연락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기반연구본부 김경철 선임연구위원 02-2149-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