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촌동 소재 현대자동차(주) 창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박완수 시장은 50여 명의 근로자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방문한 고객들이 축하해 주는 가운데 홍연구 선임기사에게 직접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박완수 시장은 상패 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 번도 힘든 고객 감사편지를 수차례 받은 홍연구 선임기사의 고객감동 서비스 정신을 치하한 후, 6월의 최고근로인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점심식사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고 근로인 상패의 모델이 된 신촌광장의 ‘정밀공업 진흥의 탑’ 이 시립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흐뭇한 표정으로 6월의 최고 근로인으로 선정된 홍연구 선임기사의 시상식을 바라보는 듯 했다.
홍연구 선임기사는 1987년 보성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를 졸업, 대구 광남자동차(주)에 3년 여간 근무한 후, 1990년 현대자동차(주) 창원서비스센터에 입사해 자동차 도장 분야의 최고실력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오고 있다.
1990년 입사 이후,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품질 및 공정개선을 통해 원가절감, 생산성 및 고객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홍 선임기사는 유순한 외모와는 달리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발전시키려는 악바리 근성을 지닌 기능인이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대 개선 및 샌딩공정 개선, 환경문제 개선 및 작업자 재해예방을 위한 수용성 자동차 도료 사용, 신차 하체 전체 코팅 실시로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는 등 공정 및 개선 건만 60여 건이 넘는다.
또한 2000년부터는 정비공장 및 전국 A/S도장원들과 전국도장인 기술협의회를 구성해 도장기술향상 및 기능인력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사내 행사에서는 직원 가족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속에 부부가 함께 준비한 마술과 풍선공예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친절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로 고객감사편지도 수차례 받는 홍 선임기사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복지재단, 재활원, 위탁부모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부부가 함께 해 오고 있고, 자신의 기술을 이용한 연수강사, 기능경기대회 심사 및 감독위원으로 활동하며 후학양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는 홍연구 선임기사는 회사, 가정, 사회 모두에서 자기 몫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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