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26일 오전 ‘이달의 최고 근로인상’ 의 수상자로 선정된 현대자동차(주) 창원서비스센터 홍연구 선임기사(40)를 위한 상패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촌동 소재 현대자동차(주) 창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박완수 시장은 50여 명의 근로자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방문한 고객들이 축하해 주는 가운데 홍연구 선임기사에게 직접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박완수 시장은 상패 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 번도 힘든 고객 감사편지를 수차례 받은 홍연구 선임기사의 고객감동 서비스 정신을 치하한 후, 6월의 최고근로인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점심식사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고 근로인 상패의 모델이 된 신촌광장의 ‘정밀공업 진흥의 탑’ 이 시립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흐뭇한 표정으로 6월의 최고 근로인으로 선정된 홍연구 선임기사의 시상식을 바라보는 듯 했다.

홍연구 선임기사는 1987년 보성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를 졸업, 대구 광남자동차(주)에 3년 여간 근무한 후, 1990년 현대자동차(주) 창원서비스센터에 입사해 자동차 도장 분야의 최고실력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오고 있다.

1990년 입사 이후,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품질 및 공정개선을 통해 원가절감, 생산성 및 고객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홍 선임기사는 유순한 외모와는 달리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발전시키려는 악바리 근성을 지닌 기능인이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대 개선 및 샌딩공정 개선, 환경문제 개선 및 작업자 재해예방을 위한 수용성 자동차 도료 사용, 신차 하체 전체 코팅 실시로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는 등 공정 및 개선 건만 60여 건이 넘는다.

또한 2000년부터는 정비공장 및 전국 A/S도장원들과 전국도장인 기술협의회를 구성해 도장기술향상 및 기능인력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사내 행사에서는 직원 가족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속에 부부가 함께 준비한 마술과 풍선공예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친절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로 고객감사편지도 수차례 받는 홍 선임기사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복지재단, 재활원, 위탁부모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부부가 함께 해 오고 있고, 자신의 기술을 이용한 연수강사, 기능경기대회 심사 및 감독위원으로 활동하며 후학양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는 홍연구 선임기사는 회사, 가정, 사회 모두에서 자기 몫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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