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지난 6월 12일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354농가의 생계안정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하여 특별지원대책을 확정하였다

이번 우박피해는 춘천시를 포함한 4개시·군으로 밭작물 168.3ha, 벼 17.7ha, 과수 8ha 등 농작물 피해 194ha와 축사 지붕파손 40동, 양봉 120군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인제군이 113ha로 피해가 가장 많고, 춘천시 49, 양구 19, 홍천 13ha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의 특별지원은 김진선 강원도지사 6월 14일 인제군 가아리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최근 사료·비료·유류값 폭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농가를 중심으로 특별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먼저 생계안정 차원의 지원으로 정부지원에서 제외되는 재난지수 300미만 소규모 피해농가 365호에 대해서 재난지수 50~150미만 농가에는 정부양곡 1가마에 해당하는 157천원, 재난지수 150~300미만 농가는 정부양곡 2가마(314천원)를 지원한다.

농작물 복구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재난지수 300이상 피해 64농가에 대하여 대파 복구비중 피해농가의 자부담분(20%)을 도와 시군비로 전액 지원하여 조속하게 복구가 마무리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시군 정밀조사를 바탕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복구계획이 확정된 이후에 피해농가에 개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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