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여성경제인 세미나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회장을 비롯 부산·울산·경남지역 주요 여성경제인과 주요기관장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2008년 6월 27일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여성경제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참석한 여성경제인들은 이어령 박사(전 문화부장관)의 ‘21세기 여성지도자의 리더쉽’이라는 특별강연을 통해 한국 여성지도자의 현주소, 21세기에 요구되는 바람직한 여성지도자상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접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지역 여성기업인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경영에 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은행은 이날 세미나와 함께 여성기업 지원제도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o 여성기업에 대한 멘토역할 수행을 위해 여성 심사역을 배치
o 여성기업이 원활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자격 또는 정책금융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자문서비스 제공.
o 해당기업신용 평가시 비재무평점의 경영관리능력 항목에 우수등급 부여
o 창업.세무.법률.회계.자산관리 분야에 대한 상담서비스 제공,
o 여성기업을 위한 특별우대 대출상품 출시 등이다.

또한 본점 여신기획부내 부부장급 직원을 전담배치한 여성기업 상담서비스 지원 데스크를 설치하여 각 부문별 전문가가 직접 전화 또는 방문 상담할 수 있도록 주선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부산은행은 여성기업인을 위한 세미나 연 2회 개최, 부산은행이 주최하는 음악회에 여성기업인 초청, 부산은행이 후원하는 연극공연.음악회.불꽃축제.스포츠경기 등 각종 문화행사에 초청하여 여성기업인의 정보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이두호부장은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발전이 곧 은행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역기업과 상생할수 있는 다양한 제도의 시행과 상품개발,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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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안감찬 부부장 051-669-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