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DMC첨단산업센터 입주기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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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8-06-29 13:31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서울특별시가 세계수준의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 생산 및 공급 중심기지 구축을 목표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단지내에 설립한 DMC첨단산업센터(연면적 77,191m2, 지하 2층 지상 8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우수 중소벤처기업 56개사를 7월 23일까지 SBA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첨단산업센터의 입주 대상기업은 DMC 단지 유치업종인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 관련업종, IT S/W 및 디자인 업종과 기업가 정신과 창의성 등이 높은 기업 등이다.

※ 접수처 : DMC첨단산업센터 1층 첨단센터운영팀 1층
(전화 : 3153-7121~3) - 우편접수 가능
주소 : 121-835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580번지 첨단산업센터 1층

DMC첨단산업센터는 DMC단지내의 기업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선도 시설로서 서울시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 및 관련업종의 벤처 및 이노비즈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설립되었다. 특히 게임, 영화/애니메이션, 방송, 음악, 교육 등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와 IT 및 소프트웨어 등 DMC유치업종과 관련 업종을 유치 집적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함으로써 서울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DMC단지는 현재 수색역은 물론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서울 및 경기 전 지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향후 인천국제공항철도를 통해 2호선 홍대입구역 등 주요 전철노선들과도 직통으로 연결되어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DMC단지내에는 DMC산학협력연구센터를 비롯하여 KBS미디어센터, 문화콘텐츠센터, LG CNS, 전자회관, 누리꿈스퀘어 등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 관련 유관기관들이 입주한 상태이며 향후 LG텔레콤, CJ엔터테인먼트, MBC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있다.

SBA는 그동안 서울신기술창업센터 및 서울벤처타운 등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창업관련 교육과 지원사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DMC산학협력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국내외 마케팅 및 경영/기술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DMC첨단산업센터가 서울시의 중소기업지원시설로 지정되어 입주기업에 따라 유사시설 대비 저렴한 임대료(4층기준: 벤처, 외투 또는 이노비즈기업의 경우 ㎡당 3,900원, 일반기업의 경우 ㎡당 5,900원)로 기업들의 비용절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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