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태국에서 상용서비스 실시
프리프는 2004년 상반기 태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갤럭시’ 그룹의 ‘이니3(www.ini3.com, 대표: Krongphon A.)’社 와 110만 달러(USD)의 수출 계약을 통해, 2004년 9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니3는 시범서비스 이 후, 프리프가 태국의 온라인게임 순위를 통틀어 3~5위권을 유지했으며, 한국에서 진출한 약 20 여 개의 게임 중 3위에 랭크됐다며 이번 유료화에도 매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프리프의 태국 상용서비스는 299 Baht(한화 약 8,000원)의 월정액 선불카드(Pre-paid)를 비롯한, 15일, 20시간, 10시간 이용권의 4종류의 선불카드를 판매하는 방법으로 실시되며, 향 후 모바일 결재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상용화전까지 태국의 이니3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50만 회원을 확보했으며, 상용서비스 후에도 40만 명 이상의 유료가입자를 유입하고, 1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 수치는 태국 내 비상용화 게임의 동시접속자가 1만 명이 평균임을 감안할 때, 프리프의 인기가 상당히 높음을 짐작 할 수 있다. 양 사는 현지 이용자와 PC방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태국 내 온라인 게임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온소프트의 김광열 대표는 ‘이번 태국의 상용서비스 직전, 2차 전직을 골자로 한 인터내셔널 버전의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현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들었다. 앞으로 국내 버전의 업데이트와 모든 국가의 업데이트를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빠른 현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온소프트는 성공적인 상용서비스를 통해 2005년 6억 5천 이상의 태국 로열티를 확보할 것이며, 동시접속자 1만 명 이상을 유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eonsoft.co.kr
연락처
사업전략팀 PR Manager 이나정 02-563-6170 (112)
-
2008년 12월 2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