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녹색소비를 지향하는 녹색가게 운동 방영
매장 안에는 옷부터 시작해 신발 액세서리 책 교과서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있었다. 이곳을 애용하는 주민들은 집에서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녹색가게로 가져와 자신에게 필요한 다른 물건으로 교환한다.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주민들도 뿌듯해한다.
녹색가게 운동은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이며 재활용과 제사용을 활성화시켜 지속 가능한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녹색소비운동은 우리가 구입하는 물품이 에너지 절약형인지, 유독성 물질이 있는지 등 환경을 생각하며 물건을 구매하고 감시하는 운동을 말한다.
녹색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물건을 교환하고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되살림교실을 통해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물건을 재활용 해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도 한다. 되살림교실에서 만든 물건에는 못쓰는 양산 천으로 만든 가방과 헌 넥타이로 만든 화장품 가방, 청바지를 이용해 만든 슬리퍼 등이 있다.
관악점의 전경희씨는 “녹색가게운동은 쓰레기 감량 운동인데,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 20%가 지구자원의 80%를 소모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 20%에 해당하는 다소비 국가다. 따라서 지구 자원도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운동이 필요했기 때문에 1996년 녹색가게 운동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녹색가게’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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