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여름 프리미엄 세일 초반 3일 매출 집계
품목별로는 전점 기준으로 명품 58%(명품잡화 68.9%, 명품의류 55.8%), 영캐주얼 16.1%, 남성캐릭터 12%, 골프 18.6%, 아동/유아 23.5%, 빈폴/폴로 등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105%, 선글라스 15%, 샌들류 13% 등 고른 신장을 보였다.
이번 초반 세일 3일간은 시즌 오프 브랜드들의 매출 신장세가 돋보였다. 시즌 오프를 처음 시작하는 자라 브랜드의 경우 일평균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빈폴/폴로 등의 트래디셔널 브랜드들도 세자리 신장세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상품총괄팀 황범석 팀장은 "마른 장마가 계속 이어지고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와 샌들류 등 휴가지 머스트해브아이템 등은 고른 인기를 보였다"며 "특히, 명품의 고신장세 속 잡화류가 매출을 리딩하고 있으며, 빈폴/폴로 등의 시즌 오프 참여 브랜드의 선전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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