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 영화 5편 전국 CGV 10개관에서 재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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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코스피 079160
2008-06-30 10:50
서울--(뉴스와이어)--7월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한국 공포 영화 5편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J CGV(www.cgv.co.kr, 대표 하대중)가 오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대표 한국 공포 영화 5편을 재상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공포영화, 그 전설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개봉해 큰 인기를 모았던 ‘알포인트’를 필두로 2005년 개봉작인 ‘혈의 누’, 지난해 개봉한 ‘기담’, ‘검은집’, ‘리턴’까지 총 5편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CGV 10개 극장(CGV강변, CGV춘천, CGV구로, CGV공항, CGV야탑, CGV동수원, CGV인천, CGV서면, CGV대구, CGV첨단)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일반가보다 저렴한 5천원(주말 포함)에 관람할 수 있어 아쉽게 영화를 놓쳤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 CGV 극장에서 관람한 행사 작품 5편 중 한편의 티켓을 제시하거나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에는 4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포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영작 중 2편 이상을 관람한 CGV멤버쉽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CGV골드클래스 관람권을 2매씩 증정한다.

또한 행사 진행 극장에서 해당 상영작의 티켓을 2매 이상 제시한 고객들에게는 미니팝콘을 1개씩 증정한다.

CGV 프로그램팀 민철환 팀장은 “특히 공포 영화는 극장의 큰 스크린과 음향 효과를 즐기며 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올 여름에는 다른 해에 비해 개봉되는 한국 공포 영화가 드문 만큼 공포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더욱 큰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cg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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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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