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 가요제(뮤직N스타), 7월 1일(화)부터 참가 접수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만을 위한’ 가요제가 열린다. 대학생이나 기성가수들은 참가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 청소년을 위한 노래 축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청소년 가요제의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는 소식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오는 8월 16일 「제1회 청소년 가요제 - 뮤직N스타 -」개최에 앞서, 7월 1일(화)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1회 청소년 가요제」는 TBS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만 13세에서 18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7월 1일부터 23일까지 뮤직N스타 홈페이지(www.musicnstar.com)에 음원 파일을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음원을 토대로 예비 심사를 거쳐 50개 팀을 우선 선발한다. 그리고 현장 오디션 방식의 예선대회를 통해 최종 본선에 오를 10개 팀을 가리는 것. 자세한 참가방법 등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8월 16일(토)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TBS를 통해 중계 방송된다.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6개 팀에 총 장학금 560만원이 수여된다.

공단은 예술적 재능과 끼를 겨루는 이번 대회에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라며, 본선 당일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국내 최정상급의 아이돌 가수들의 특별 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공원 방문객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어린이대공원운영센터 경영부장 손병일 02-450-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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