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를 비롯한 전남지역 23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협의회’가 기초·상거래질서 확립 및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아름다운 전남만들기협은 30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지난 3월10일 출범 이후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름다운 전남만들기협은 전남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등 전남지역 23개 기관단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정례회에서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제8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5개 항목의 도민 품격 높이기 추진방안을 결의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은 ▲질서 있고 친절한 도민,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훈훈한 전남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쓰레기투기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건전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법규 준수에 앞장서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 등 상거래질서 확립에 노력하며 ▲제89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무질서 추방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전라도민은 의로운 사람들인데 외지인들로부터 투박하고 과격하며 신뢰를 쉽게 저버린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며 “전남이 선진사회가 되고 우리 도민들과 후손들이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는 질서의식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잘못된 의식과 생활태도를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름다운 전남만들기협은 언론기관, 리플릿 등 홍보매체를 활용해 ‘훈훈한 지역만들기’ 12대 과제 실천 캠페인을 정해 깨끗한 전남만들기,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대학문화 조성, 법회를 통한 생활질서 지키기 운동 등 기관단체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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