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서해안 기름제거에 참여한 120여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도내 12개 유료공공시설물 요금을 할인해 주기로 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입장료에 대해 일반 1만5천원에서 8천원으로, 청소년 1만1천원에서 6천원으로, 어린이 8천원에서 4천원으로, 각각 7천원, 5천원, 4천원씩 할인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보령 석탄박물관, 서천 한산모시마을 입장료 1천원을 전액 면제하고, 안면도 자연휴양림 주차료를 3천원에서 1천원으로 2천원을 할인해 주며, 삽교호 함상공원과 보령 머드체험관 입장료 5천원에서 2천원으로 할인한다.

서천 동백정 입장료 1천원, 홍성 용봉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주차료 4천원, 당진 삽교호 국민관광지 주차료 2천원에 대해 50%씩 할인한다.

이밖에 태안 몽산포·백사장·학암포해수욕장 야영장 이용료 3,500~7,500원과 주차료 5천원에 대해 각각 2천원씩 할인된다.

할인기간은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입장료 혜택은 자원봉사 인증표 소지자 1인으로 하고 주차료는 승합차및 중·소형 승용차에 한하며, 차량 동석자중 일반인과 학생인증표 중 한장을 가지고 있으면 할인받게 된다.

할인은 이용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할인되며 충남도에서 발급한 차량인식표(일반인) 부착 및 열쇠고리(학생)를 소지한 자원봉사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충남도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성명, 주소 등 인적사항에 대해 D/B구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파악된 30만3천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 인증표를 우편으로 송부하였으며,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인증표를 송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유치원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땀흘려 기적을 만든 120여만 자원봉사자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기 위해 보은계획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젠 관광객 입장에서 서해안을 다시 찾아 줄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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