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소장 이필용)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연안에 추진 중인 동해(울진)바다목장 조성을 위하여 2008년 7월 1일부터 10월 하순까지 넙치·해삼·강도다리 등 7종 75만 마리의 종묘를 방류할 예정이다.

동해(울진)바다목장사업은 2002년~2010년까지 울진군 연안 20㎢ 해역에서 침체된 어업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어업생산을 통해 풍요로운 어촌을 건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동해는 서해·남해에 비해 어족자원의 다양성이 낮은 대신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므로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어업형과 관광형을 포함한 복합형 바다목장 해역으로 개발하고자 각종 어초 및 해중림초를 투하하고, 관광 체험시설을 위해 퇴역함정을 투하하여 어초의 효과와 수중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대규모 종묘방류를 통하여 미래의 식량기지인 바다목장을 조성하고, 각종 생태체험시설, 인공낚시터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7월에 방류할 품종은 대표적인 고급 어종인 넙치와, 성장 후 직접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연안정착성 생물인 해삼으로 연안어장의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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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수산연구소 증식연구과 과장 박민우 연구관 이종하 033-660-8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