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금융·물류)전문대학원 자율화 확대방안 발표
이번 방안은 경영전문대학원 교육의 질을 확보하는 범위내에서 대학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12개 경영전문대학원 및 1개 물류전문대학원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마련되었다.
“경영(금융·물류)전문대학원 자율화 확대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야간 입학정원 조정 자율화 방안으로, 교육의 질을 확보하면서 교육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재 주·야간 정원 조정 시 교과부와 협의가 필요한 것을 앞으로는 주간 최소 요건(주간 비율 25%이상)을 확보한 경우, 대학이 주·야간 정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경영전문대학원 입학정원 조정 자율화 방안으로, 현재 경영전문대학원 입학정원 조정 시 교과부와 협의가 필요한 것을 앞으로는 교원확보율 등 설치·운영조건을 충족한 대학의 경우 대학원 총 입학정원 범위 내에서 경영(물류)전문대학원 입학정원을 자율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경영(물류)전문대학원 내 학술학위 설치 자율화 방안으로, 대학의 필요에 따라 경영전문대학원 내 학술학위(석·박사) 과정의 설치 및 정원을 대학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1년제 주간 MBA 과정”의 설치조건 완화 방안으로, 지금까지, 교육의 질 확보 차원에서 교원 150% 확보 및 해외인증(AACSB, EQUIS) 획득을 설치조건으로 부과하던 것을 앞으로는 기존 경영전문대학원이 교원 150%를 확보하면 1년제 MBA 주간과정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섯째, “영어강의 원칙의 탄력적 적용” 방안으로, 지금까지 주간 글로벌과정은 영어강의를 원칙으로 하고, 주간 기타과정은 영어 강의 비율을 75%이상으로, 야간(주말)과정은 30%이상 하던 것을 주간 기타과정의 경우는 이를 50%이상으로 완화하였다.
“경영(금융·물류)전문대학원 자율화 확대방안”은 금년 하반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며, ‘09년 경영(금융·물류)전문대학원 신규 설치(인증) 관련 신청접수는 이 기준에 따라 금년 7월에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영(금융·물류)전문대학원 자율화 확대 방안”을 통하여 대학이 교육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대학에서 양성되는 인력과 노동시장 요구간의 불일치를 줄이고, 국내 MBA 교육과정의 다양화 등 교육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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