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APEC 농업기술 혁신지도체계 국제심포지움 개최 -
금번 워크숍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APEC 12개국 정부대표, 세계 농업관련 주요 국제기구, 연구소 등의 세계적인 석학들, 국내 지도사업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 참가국 : 한국, 호주, 중국, 미국, 대만, 인니,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련, 태국, PNG (APEC 12개국), 화란, 인도, 국제식량정책연구소 등 참석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정부 주도의 강력한 농업기술 개발과 지도체계를 갖추어 녹색혁명을 성공시킴으로써 식량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전파하고, FAO나 아시아농과대학연합회 등에서 세계 5대 성공적 농업지도사례로 높이 평가된 우리나라의 농촌지도사업체계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은 우리의 농촌지도사업이 50, 60년대에 우리나라의 식량부족문제와 경제부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에서 OECD 선진국 중의 하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던 사례를 중심으로한 과거의 지도사업 성과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기술(IT)이 접목된 21C형 지식기반(Knowledge-based) 농업기술 지도체계 추진현황을 국제사회에 발표한다.
이날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석학들의 식량위기시대의 농촌지도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는데, 대표연사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Kristine박사는 발표에서, “현재의 세계적인 식량위기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각국의 기후특성에 맞는 품종과 재배방법을 개발하는 등 R&D에 투자하고 개발한 기술은 농업현장으로의 기술지도를 강화하여 식량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APEC 농업기술협력위원회 기술이전·훈련분과 의장인 Haryono박사(인도네시아 농업연구개발청장)는 “아태지역의 농촌지도전문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과 농촌지도사업을 모델로 삼아 자국의 농업기술 개발 및 지도체계를 업그레이드 해나가야 한다면서 각국의 식량자급달성을 위하여 한국의 고귀한 경험을 공유하고 지금 농진청에서 추진 중인 농업연수생 교육훈련을 강화하는 등 저개발국에 대한 기술지원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농촌진흥청장은 “아태지역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농촌지도체계를 벤치마킹하여 농업투자 및 R&D와 농촌지도사업을 병행추진한다면 농촌의 빈곤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농촌진흥청은 한국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APEC 회원국들에게 적극적인 기술지원 의사가 있으며, 아울러 해외농업개발·지원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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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국제기술협력과 김완순 031-299-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