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회식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109명 가운데 현재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회식은 음주회식이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90%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현재의 회식문화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똑같은 레퍼토리의 의미 없는 회식’ 31%, ‘2·3차로 이어지는 음주회식’ 24% ‘강제적 동참 분위기’ 21%, ‘폭탄주·술잔 돌리기 등 과격한 음주문화’ 1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반해 가장 선호하는 회식문화는 ‘스포츠관람·볼링·등산 등 스포츠레저형 회식’ 31%, ‘공연·영화관람 등 문화형 회식’ 31%, ‘미식가 회식’ 27%, ‘음주가무형 회식’ 8%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우선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음주회식 위주에서 직원들이 선호하는 문화·스포츠레저 회식으로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유관기관·단체·기업체 파급을 통해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위해 울산시는 오는 7월중 극장, 예술단체, 프로구단 등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문화회식 참여자에 대한 단체할인, 문화회식 패키지 가능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연말에 문화회식 우수부서를 시상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각종 공연, 영화프로그램, 스포츠 경기 등 사전정보와 우수 문화회식 사례 등을 매주 홈페이지 게시 소개해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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