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는 오는 7월 2일 오후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서울특별시여성상』시상식을 개최한다.

『2008 서울특별시여성상』은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의 기풍을 진작하고 서울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금번 5회째를 맞이했다.

시상내용은 ‘남녀차별개선, 평등문화 조성에 기여한 자에 수여하는「양성평등」분야와 / 여성발전, 지위향상, 여성권익증진, 지역사회발전 등에 기여한 자에 수여하는「사회참여」/ 여성창업, 평등고용, 여성인적자원개발 등 여성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에 수여하는「경제활동」/ 보육환경개선, 교재 교구개발 등 보육수준향상에 기여한 자에 수여하는「보육」/ 평등,화목가정 성도, 가족해체예방, 위기가정보호 등 건강가정 환경조성에 기여한 자에 수여하는「건강가정」’ 등 모두 5개 분야로 나뉘어 시상하고 있다.

지난 4.24~5.20까지 공모결과 모두 29명(개인26, 단체3)이 후보자가 접수된 이번『2008서울특별시여성상』수상자에는「사회참여분야」의 길원옥씨(吉元玉·81/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보육분야」의 황분자씨(黃分子·52/성심어린이집원장)와「건강가정분야」의 오윤자씨(吳潤子·51/동대문건강가정센터장)가 본상을 공동수상하였으며, 「사회참여분야」의 정동화씨(鄭東華 ·62/서울재활병원 원장)와 「사회참여분야」의 유순신씨(劉純信 ·51/(주)유앤파트너즈 대표),「보육분야」의 박정혜씨(朴貞惠 ·54/벽산어린이집 원장)가 각각 장려상을 받는 등 모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자 선정 경위

수상자 결정은 후보자의 자격요건 확인, 공적내용 사실조사 등을 거쳐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학계·보육·건강 가정분야 등 여성관련 전문가와 서울시 여성위원회 위원·시의원 등 총14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서면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1명, 본상2명, 장려상3명 등 총6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서울의 여성발전에 미치는 효과와 공적의 영향이 소수보다는 다수의 여성에게 미치는 공적을 고려하였으며 수상 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성발전을 위해 활동할 후보자를 우선시하였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면서도 자신과 같은 피해여성이 생기지 않고 후세에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활동에 앞장 서온 ‘길원옥’씨가 선정되었다.

길씨는 지난 2007년 11월, 유럽 4개국 순방활동을 통해 네델란드와 유럽연합 의회에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과 진상규명에 중심적인 활동을 해 나왔으며 매월 각 학교를 돌며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토론과 교육을 실시해 온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의 교사활동을 해 나왔다.

본상에는 영유아 보육사업에 종사하면서 장애 통합보육 확대, 장애아 후원성금 조성 및 장애아 치료활동 등 장애아동 보육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온 ‘황분자’씨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건강가정교육, 상담,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실시와 다문화 가족의 역량강화 지원 및 다문화 사회의 통합과 안정에 기여해 온 ‘오윤자’씨가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상에는 토탈 재활서비스 제공, 선진재활시스템 도입으로 장애인의 재활 및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장애인 시설에 대한 진료비 지원 등재활 환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정동화’ 씨와 여성부 위민넷 사이버 멘토링 등 많은 상담 및 여성의 자기계발과 사회 적응력 제고를 통하여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해 온 ‘유순신’씨.

영유아 보육사업에 종사하면서 교재교구 전시회 등을 통해 민간시설 보육환경 개선, 가족연계프로그램 및 부모개별상담 등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온 ‘박정혜’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등 여성의 창의력이 서울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는 인식으로, 여성의 경쟁력이 세계 일류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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