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어린이 창의 Arts-TREE>을 추진한다.

□ 서울시내 소재 초등학교 163개교 212개 보육교실 총 4,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연령별 아동 발달 특성에 맞게 설계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을 담당할 전문예술강사는 연극 11인, 무용 11인, 만화ㆍ애니메이션 5인 등 총 27인으로, 직접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에 찾아가 창의력 향상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개념의 체험형 통합문화예술교육 수업을 각 학교당 연극, 무용은 34주, 만화ㆍ애니메이션은 6주 코스로 진행한다.

<어린이 창의 Arts-TREE>로 이름 붙여진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TA : Teaching Artist)를 양성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및 전문 커리큘럼의 개발, 전문 지도교수 연구 시스템, 강사교육을 위한 집중 워크숍 등이 진행돼 전문인력 개발에도 집중 지원한다.

□ 200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방과후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올해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육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서울시내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이 100% 참여해 더욱 의의가 크다.

□ 오는 7월 2일(수) 광희초등학교 보육교실에서는 연극, 무용, 만화ㆍ애니메이션을 연계 활용한 탈장르, 통합예술교육 개념의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특별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공개수업에서는 통합예술교육 교수법 및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창의적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그간 연구 개발된 커리큘럼과 교보재 제작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극과 무용 전문 강사(TA) 2인의 Team-Teaching을 통해 장르통합의 교수법 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쉿! 밤이다.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에선...”이란 제목으로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탈’을 비롯한 소품을 활용해 시계, 빗자루 등과 같은 일상 소품의 소리와 움직임을 연극적으로 구성해 생활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물과의 교감을 시도하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공개수업 당일 오전에는 “어린이 창의 Arts-TREE” 지원학교 관계자(특활 담당 교사 및 보육교실 전담교사 등) 60명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특별연수’를 개최해 문화예술교육 실전 체험과 공개 수업 참관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의적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 인식 및 효율적 사업수행 방안 모색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 방과후학교란?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은 대부분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 조부모, 편부모 가정의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로 구성된 학급이다. 이러한 아이들은 방과후에 하교를 하여도 집에서 돌보아주거나 숙제를 봐주는 보호자가 없거나 학원 같은 사교육,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재량활동, 특기적성 수업을 듣기에는 가정 형편이 여의치 않은 아이들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아이들의 보육을 목적으로 개설되어 있는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에 (재)서울문화재단은 연극, 무용, 만화ㆍ애니메이션 전문 강사(Teaching Artist)를 파견하여 단순 기량 교육이 아닌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추어 연구ㆍ개발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은 서울시 소재 570여개 초등학교 중 2008년도 현재 166개가 운영되고 있다. 2008년 (재)서울문화재단은 학교 사정으로 인하여 포기한 3개 학교를 제외한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 학교 전 학급에 확대 시행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보육교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어린이 Arts-TREE"> 공개수업 일정
- 일 시 : 2008년 7월 2일(수), 오후3시 ~ 4시
- 장 소 : 광희초등학교(중구 신당동 소재) 영어체험센터 1층 다목적실
- 수 업 명 : ‘쉿! 밤이다. 방과후학교 보육교실에선...’
- 수업내용: 체험형 통합문화예술교육(연극+무용+만화·애니메이션 통합수업)
- 수업방식: 연극, 무용 전문강사(TA) 2인의 Team-Teaching
- 수업참가자 : 광희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9명
- 참 관 자 : 방과후학교 보육교실 전담교사 60명 등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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