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경우 평균기온이 20.4℃로 평년보다 0.6℃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은 평년에 비해 1.0℃ 낮아 1973년 이후 최저 2위를 기록하였으며, 평균 최저기온은 평년에 비해 0.1℃ 낮았다.
서울의 경우 평균기온은 21.5℃로 평년에 비해 0.4℃, 평균 최고기온은 0.8℃, 평균 최저기온은 0.2℃ 낮았다.
강수량은 전국의 경우 평균 196.2mm로 평년대비 112.1%, 강수일수는 평균 12.5일로 평년에 비해 2.1일이 많았다.
서울의 경우 강수량은 165.0mm로 평년대비 123.8%, 강수일수는 11.0일로 평년에 비해 1.0일 많았다.
전국의 경우 평균 일조시간은 132.9시간으로 평년에 비해 51.6시간(28.0%) 줄어들어 1973년 이후 최저 3위를 기록하였다.
서울의 경우 일조시간은 173.8시간으로 평년에 비해 14.0시간(7.5%) 줄어들었다.
서울의 6월 3m와 5m 땅속 온도(지중온도)의 경우 평년에 비해 각각 1.2℃, 1.0℃ 상승하였다.
1973년 이후 2개 지점(포항, 영천)에서 평균기온 최저 1위 및 3개 지점(포항, 부산, 여수)에서 평균 최고기온 최저 1위를 기록하였다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6월의 장기변화 경향을 보면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의 상승폭이 컸다.
2000년대 6월 평균 최저기온은 1970년대 6월에 비해 1.1℃, 1910년대 6월에 비해 2.4℃ 상승하였다.
서울의 2000년대 6월 일조시간(145.0시간)은 1910년대(228.3시간)에 비해 36.5% 줄어들었으며, 1970년대(169.1시간)에 비해 14.3% 줄어들었다.
전국과 서울의 6월 강수강도는 1973년부터 금년까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전국의 일 강수 80mm 와 50mm 이상일수는 비록 변동 폭은 크나 1973년부터 금년까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전국과 서울의 6월 최고기온 31℃ 이상일수와 평균기온 20℃ 이상일수는 1973년부터 금년까지 꾸준히 증가한다.
기존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최고기온 31℃ 이상과 평균기온 20℃ 이상일 경우 열 스트레스에 의한 사망자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전국과 서울의 6월 일조시간, 일교차, 구름의 양, 상대습도는 1973년부터(서울의 경우 1908년부터) 금년까지 꾸준히 감소한다.
기존의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도시화로 인한 대기 중의 오염물질(먼지 등)이 증가하면 일반적으로 강수가 증가하며 구름의 양과 일조시간은 감소하게 된다. 또한 대기 중의 먼지의 양이 많아지면 태양빛을 차단하는 효과가 증가해 일교차가 작아지게 된다. 또한 도시고온현상이 가중되어 습도는 낮아진다.
※ 평년값은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 평균값.
※ 전국 평균은 기상청 관측지점 수가 급증하여 안정적으로 자료를 생산하기 시작한 1973년 이후 60개 지점을 평균한 것임.
※ 서울의 경우 1908년부터 분석 자료임
※ 1910년대: 1911년부터 1920년까지를 의미
※ 1970년대: 1973년부터 1980년까지를 의미
※ 2000년대: 2001년부터 2008년까지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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