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수) 07:30 전경련회관 19층 경제인클럽에서 열린 2008년 제1차 전경련 국제기업위원회(위원장 최준근 한국HP 사장)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강조하였다.
주요 외국인 투자기업들로 구성된 동 위원회 참석자들은 경직적인 국내 노동제도가 주한 외국기업인들에게는 가장 큰 애로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노동시장 유연화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내진출과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수도권규제, 토지이용규제 등 경제제도와 법규를 국제수준으로 정비해야 하며, 싱가포르, 대만 등 경쟁국 수준으로 법인세율을 완화하는 등 외국인 투자환경 조성에 새정부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권태균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정부는 투자환경을 국제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외국인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전개, 수요자 중심의 입지·인센티브 제공, 현장밀착형 투자지원시스템 강화, 기업관련제도의 글로벌 스탠더드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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