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프링, 2008년 상반기 검색엔진 유입률 조사...네이버 소폭 하락, 다음 상승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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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08-07-01 17:5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웹로그분석 전문업체인 비즈스프링의 웹분석툴 로거™에 의하면 2008년 상반기 국내 양대 포탈서비스인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엔진 유입률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8년 들어 꾸준히 70%대를 기록했던 네이버의 검색엔진 유입률이 6월달에 2008년도 최저치를 기록하며 소폭 감소하였고 다음의 경우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유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6월달의 네이버와 다음의 이러한 검색엔진 유입률 추세변화에 대하여 관련업계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촛불집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였다.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며 치열한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민감한 사항에 대하여 국내 양대 포탈인 네이버와 다음의 대응방안이 달랐는데 그에 의하여 일부 네티즌들이 의식적으로 주로 이용하던 포탈서비스를 변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그러한 분석을 뒷받침하듯 네이버의 6월 검색엔진 유입률은 줄곧 하향세를 그리며 25일자로 2008년 최저치인 63.42%를 기록하였다. 반면 다음의 경우는 6월들어 상승 곡선을 보이며 25일자로 2008년 최고치인 23.15%를 기록하며 네이버와의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다음의 추격은 오래가지 못하고 다음날인 26일부터 다시 네이버의 검색엔진 유입률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평균 66.99%의 점유율을 기록하였고 다음은 다시 소폭 하락하였지만 평균 18.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5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또한 야후코리아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네이버와 다음의 변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도표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비즈스프링의 웹분석 서비스인 로거™의 전체 데이터 중 일부 샘플링 데이터를 통계 처리한 인터넷트렌드 자료이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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