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맵피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 ‘C517P’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미오코리아는 엠엔소프트의 맵 S/W가 탑재된 7인치 내비게이션 출시를 통해 성수기 고객 잡기에 나섰다.

모바일 정보통신 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미오코리아(대표 권오승, www.mio-tech.co.kr)는 국내 대표적인 내비게이션 맵 S/W 업체인 엠앤소프트의 ‘맵피유나이티드(Mappy United)’를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 ‘미오 C517P’를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미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C517P’는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미오의 내비게이션 하드웨어와 엠앤소프트의 ‘맵피유나이티드’라는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결합, 강력하고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구현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미오만의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C517P’는 17.73cm(7인치) 크기에 WVGA(800×48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LCD를 채택해 넓은 화면에서 선명한 화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DMB, MP3, 사진 보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C517P’는 수신 방향을 맞추지 않아도 되는 무방향성 RF방식의 휠 리모콘(Wheel Remote Controller)을 장착해 운전 중에도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 간편하게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운전 중 주의 분산에 따른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삼성 CPU ‘2443 533MHz’에 2GB의 내장 메모리와 4GB의 추가 SD 카드를 지원해 안정적인 프로그램 구동 및 여유로운 메모리 관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세계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하는 20채널 SiRFstarⅢ칩의 GPS 수신기를 탑재했다. 소비자 가격은 41만9천원이다.

미오코리아의 정영환 마케팅 부장은 “C517P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7인치 와이드 화면에 엠앤소프트의 ‘맵피유나이티드’를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제품은 엠앤소프트의 맵을 탑재하고, 유통망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군포에 위치한 한국복합물류센터 내에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품 공급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o-tech.co.kr

연락처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조민호 차장 718-1881(Ext. 300) 010-3936-5317
코콤포터노벨리 조은경 차장 6366-1510 016-922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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