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장관 : 김도연)는 7월 3일(목)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전국 공학교육혁신센터(ICEE : Innovation Center of Engineering Education)와 공동으로『2007년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우형식 차관 외에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강태진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유영제 회장, 50개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과대학장 및 학계·산업계 인사 등 230여명이 참석한다.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은 산업계 수요자 중심의 공과대학 혁신을 위하여 공과대학의 전략적 특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선 등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2007년부터 공과대학에 50개 센터를 지정하여 5개년간('07~'11) 센터별 2억원 규모로 2008년 115억원을 지원하며, 연간 지원 규모를 확대해 2011년에는 센터 규모를 80여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공과대학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개별 대학의 전략적 특성화 방향에 따라 5개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Capstone-Design)'**를 통해 공과대학생의 우수작품 전시·포상 등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 50개 공학교육혁신센터 중 5개 거점센터를 선정하여 연간 2억원씩 추가지원, 거점센터의 사업목적에 따라 센터는 거점센터에 소속되어 대학간 공동사업을 추진

**Capstone-Design : 공학계열의 학생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졸업논문대신 대학 교육과정 중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토록 하는 종합설계교육과정

이 날 보고회는 지난해 공학교육혁신센터 및 거점센터에서 추진한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공과대학별 정보를 공유하고, 공학교육혁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며, 연세대, 제주대, 한동대, 서울산업대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다.

- 연세대의 미래설계공학은 전공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제품을 기획, 분석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개발하는 종합설계 과정이다.

※ LED Display 휠을 이용한 버스광고(기존 버스를 활용한 아날로그 방식의 광고수단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LED Display를 활용한 방안을 설계)

- 제주대는 제주도 내 위치한 특정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Track) 운영으로 졸업 후 학생들 취업과 연계하고 있으며,

※ EMLSI트랙 졸업자 취업률 : 80%, DAUM트랙 졸업자 취업률 : 86%(08.1기준)

- 한동대는 공학도의 인문사회적 소양교육 강화를 위하여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공학 이슈를 중심으로 인문·자연계열 교수가 토론을 하는 Engineering Lunch를 운영하고 있다.

- 거점센터인 서울산업대는 참여대학과 MOU를 체결*해 참여대학 학생이 서울산업대의 특화 프로그램인 반도체 분야(Micro System Packaging)교육과정을 1년간 이수시, 소속대학의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대학간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 단국대, 목포대, 순천대, 국민대, 숭실대 학생 13명이 서울산업대 과정을 이수

또한, 대학에서 바라본 공학교육혁신 및 기업에서 바라본 공학교육혁신*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여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공학교육혁신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박상훈(SK 생산부문장 부사장), 석종훈(DAUM 대표이사), 김광순(한국왓슨와이어트 대표이사)

이 날 행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는 향후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학 차원에서 차별화된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공학교육정보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성공사례 확산 및 정보 공유 강화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 공유와 인식 확산의 과정을 통해 공학교육 혁신을 활성화함으로써 공학교육의 발전을 넘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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