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10 세계디자인수도(WDC) 지정을 계기로 서울시가 세계 디자인 선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온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이 앞으로 개최 100일을 남겨두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D-100일을 맞아 2008년 7월 2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1동 대회의실에서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D-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기념행사에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 행사 캐릭터 런칭행사 등의 세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은 서울시가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첫 행사로서, 각 분야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시민들과 함께 벌이는 디자인에 관한 종합축제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행사의 실행을 위한 실무 추진체제를 갖추고, 서울디자인 컨퍼런스, 서울디자인 전시회, 서울디자인 공모전,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등 각 행사별로 구체적인 세부 계획들을 진행해왔다.

이날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홍보대사는 필립 티에보 (Philippe THIEBAUD) 주한 프랑스 대사, 마씨모 안드레아 레제리 (Massimo Andrea LEGGERI) 주한 이태리 대사, 노르베르트 바스 (Norbert Baas) 주한 독일 대사, 한스 하인스브록 (Hans Heinsbroek)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 주한 외국 대사 4명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디자이너 이상봉, 김영세 씨 등 총 6명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디자인 선진국가의 대사들로 구성된 해외 홍보대사들은 자국의 디자인 관련단체, 기업 등의 유치와 홍보활동을 담당하며, 서울디자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주요 디자인 도시가 속한 국가의 대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프랑스에서는 응용ㆍ장식미술 분야에서 프랑스 최고로 꼽히는 파리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ENSAD/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ARTS DECORATIFS)가 디자인교육에 대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컨퍼런스에 참여, 그들의 앞선 디자인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패션과 향기를 결합한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독일에서는 하노버시가 ‘공공디자인과 도시디자인 프로젝트’를, 작센주가 ‘니더작센 프로젝트’를, 하노버메쎄가 ‘바이오 테크놀러지’와 ‘건축디자인’을, iF가 ‘산업디자인 분야’를 가지고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 이태리는 토리노시와 밀라노시를 주축으로 하여 패션 디자인을 비롯한 디자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영세, 이상봉 씨 등 국내 홍보대사들은 서울디자인올림픽 개·폐막식 참석, 서울디자인올림픽에 대한 대외적인 홍보활동 외에도 서울디자인 공모전의 심사위원 등 실질적인 행사 관련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디자인계의 지도자’, ‘산업디자인계의 마이더스’로 불리는 김영세씨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디자인업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미국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를 여러 차례 수상하고,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디자인 분야를 리드하는 국제적 명성의 디자이너로서, 한국, 미국, 중국을 넘나드는 그의 활동이 서울디자인올림픽의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글 캘리그래피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는 패션 분야뿐 아니라 휴대폰, 침구, 주방용품, 아파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맹활약 중이다.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패션컬렉션을 통해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과 서울디자인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얼마 남지 않은 행사를 앞두고 세계적 명성의 한국 디자이너와 행사 주요 참여도시의 국가 대사들이 서울디자인올림픽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서울디자인올림픽의 다양한 행사를 서울시민과 세계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더 나아가 서울시의 ‘도시 브랜드 마케팅’에도 일조하여 국내외에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행사 캐릭터 런칭행사가 있었다.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의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40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서울디자인올림픽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자체 워크숍과 내부 COMPETITION을 통하여 서울디자인 컨퍼런스 세션룸의 인테리어디자인을 직접 꾸밀 예정이며, 디자인올림픽 행사기간 중 현장근무요원, 명예기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캐릭터 런칭행사에서 선보인 행사 캐릭터는 서울상징 ‘해치’의 이미지를 응용하여 개발된 것으로서, 'Design is AIR' 라는 행사의 주제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이날 선보인 행사 캐릭터의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캐릭터 이름을 정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9일까지 시민고객들을 상대로 캐릭터 명칭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 서울디자인올림픽 홈페이지(http://sdo.seoul.go.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은 디자인 영역의 경계 없이 모든 디자인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서, 행사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들은 7월 31일까지 서울시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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